인조 조경, 이 글 하나 읽으시면 꾸미기 어렵지 않을 거에요. 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식물 관리 하기가 쉽지 않죠.
물론 실내 조경 꾸미기, 너무 좋지만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인조 조경 꼭 추천 하는데요. 1)
계절과 환경을 불문하고 어디서나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방식이죠. 바로 직전 포스팅에 이어 오늘 글까지 꼼꼼하게 읽으면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 조경 인테리어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인조 조경 플랜테리어 3가지
저는 초록빛 도는 플랜테리어 추구하기 때문에 식물 조경을 선호하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초록색만 고집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죠. 따라서 이를 적절하게 조화롭게 섞어서 배치하는게 핵심 입니다.
인조 조경 – 갈대
가장 먼저 추천 할 인조 조경은 갈대 입니다. 보통 주로 가을에 볼 수 있는 갈대는 특유의 하늘 거리는 무드가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특히 팜파스 구성으로 두면 화사한 느낌으로 사계절 내내 배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생각보다 조경 인테리어 고려할 때 갈대를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안에서 혹은 야외에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심심한 공간마다 꼽아주면 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밋밋한 초록생 플랜테리어 아쉬운 분들은 갈대를 꼭 추천 합니다.
인조 조경 – 플랜트
역시 플랜테리어 하면 플랜트를 빼놓을 수 없죠. 몬스테라 처럼 유니크한 모양부터 틸렌드시아와 같은 행잉 플랜트도 있는데요. 다만 서두에서 언급 했듯 어느정도 손이 가기 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 그럴 때는 인조 플랜트를 키워보세요.
다만 당연히 공기 정화 혹은 음이온 방출 등의 효과는 기대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금 손이 가더라도 해당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실제 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 입니다.
요즘은 초보자 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관엽 식물이 많으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조 조경 – 잔디
비교적 넓은 공간이라면 잔디를 꼭 깔아 보세요. 투박해 보이는 콘크리트를 덮을 수 있고 목재 데크와 어우러지는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사실 자연 잔디는 정말 키우기 어려운데 이건 깔아두기만 하면 되겠죠.
게다가 요즘은 인조 티도 안나고 파릇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 많은데요. 비단 야외 뿐만 아니라 집안에 조그마한 정에 둘 수 있습니다.